국내에서는 가장 맛있는 양푼갈비찜(지리는 맵기 조절 가능)

<내돈내산!!!!!>


1) 음식점명 : 식신 매운양푼갈비찜


2) 주소 : 서울 강서구 강서로7길 20 1층

3) 주문 음식 및 가격

- 매운양품 소갈비 2인분 : 34,000원

- 날치알주먹밥 : 3,000원


4) 내용 및 사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먹어본 갈비찜 중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며,

실제로도 국내에서는 탑급이라고 생각되는

[식신 매운양푼갈비찜]를

소개하고자합니다.

간판보십쇼.

간판 가게명 다 벗겨진거 보이십니까?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며,

외관에서부터

손맛 살발할거 같은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먼저, 내부 보겠습니다.

원형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으며,

왠만해선 좌석은 만석을 유지하는 곳입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약간 매운맛부터

정말 지리는 맵기까지 조절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메뉴판 보겠습니다.

예전에 저는 매운양푼 돼지갈비를

먹어봤으며,

이번에는 소갈비를 먹었습니다.

소갈비가 조금 더 비싼만큼 훨씬 맛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는 매운양푼 소갈비 2인분으로

주문하였으며,

맵찌이기 때문에

맵기는 순한맛 10%로 선택하였습니다.

추가로, 3,000원짜리

날치알주먹밥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셋팅은

전, 샐러드, 무쌈, 파김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갈비찜은 갬성과 연식이 오지게 느껴지는

양푼냄비에 담겨져 나오며,

소갈비, 떡사리, 버섯, 파로

생각보다 단순한 구성입니다.

여기는 국물이 오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무조건 졸여서 먹어야 합니다.

지금이 뼈에 붙은 고기를

먹기좋게 자른 상태이며,

고기양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먼저, 소갈비 영롱하게 준비된거 보이십니까?

그냥 먹어도 국물의 단짠과

소고기의 풍미가 엄청납니다.

정말 거짓말하지 않고

이 국물만으로 밥 두공기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쌈무에 영롱한 소갈비 한점

후루룩 말아서 드셔보시면

제가 먹어본 갈비찜 중에서

탑이라는 것에 이해가 되실겁니다.

고기만 먹기에는 너무 아쉬운 부분이기에

날치알볶음밥을 주문하였으며,

그냥 흰밥에 드시면

다이어트 포기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각종 사리를 넣어드셔도

훌륭할 것입니다.

먹기좋게 만든 날치알주먹밥은

단무지, 날치알, 김가루, 챔기름의

조화가 군더더기 없이 훌륭하며,

요렇게 소갈비찜 국물 한스푼을

같이 해주면

증말루다가 지리게 맛있습니다.

 

요번에는

쌈무, 소갈비, 날치알주먹밥

조합입니다.

글쓰는 동안에도

침샘이 폭발하고 있는 정도의 맛을

지닌 조합입니다.

그리고,

소갈비와 쌈무에 밑반찬인 파김치와

함께 식도로 넘겨주시면

이만한 술도둑이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뼈에 붙은 요 소갈비 발라내는

재미도 있지 않습니까?

보시는 바와같이

아주 깔끔하게 음식을 클리어 하였습니다.

마음같아선 흰밥을 말든

라면사리를 넣든

국물을 다 먹고 싶었지만

정말 겨우 참았습니다.

초반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제가 먹어본 갈비찜 중에서는

가장 맛있는 곳이며,

정말 강추하는 곳입니다.

방문하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저희가 남긴 묵직하고 지리는 국물을

꼭 다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아래 유투브 영상을 보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UmgMMxuDcQo